꽃가루가 날리던 봄 · 오후 2시

진해 웅동에서 두 시간 가까이 걸린 베뉴 · 주차장에서 부른 날

진해 웅동에서 두 시간 가까이 걸린 베뉴 · 주차장에서 부른 날

당일 첫 일정으로 웅동을 골랐습니다. 차를 찾은 위치는 주택 마당 주차입니다. 수돗가와 배수로가 바로 옆인 자리.

대상 차량은 소형 SUV 베뉴입니다. 소유자가 짚어 준 곳은 어린이 카시트 버클 주변에 음료 얼룩이 있었습니다. 보닛을 손가락으로 긋자 먼지가 한 줄로 밀렸습니다.

기본으로 진행하자고 현장에서 다시 확인했습니다. 도장면은 적신 뒤 스팀으로 불리고, 고압은 패널 결대로만 내렸습니다. 한 패널씩 끝내고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.

기본은 55,000원, 오늘은 기본이라 55,000원입니다. 웅동라고 금액이 달라지지 않습니다. 시간은 두 시간 가까이였습니다.

시동을 걸어 송풍을 약하게 켜 보고 먼지 냄새가 줄었는지 확인했습니다. 광택을 낸 것이 아니라 오염을 걷어 낸 상태입니다. 전화는 010-2222-1511입니다.

그늘이 빨리 지는 곳이라 확인용 손전등을 꺼 두었습니다. 실내 솔과 휠 솔은 통을 나눠 다음 차로 넘어갔습니다. 준비에 쓴 십 분은 금액 밖이 아닙니다.

진해에서 웅동으로 넘어와 오후 2시에 도착했습니다. 안내받은 자리는 주택 마당 주차이었습니다. 수돗가와 배수로가 바로 옆인 자리.

베뉴가 그 칸에 서 있었습니다. 사진을 찍기 전 손으로 확인한 곳은 어린이 카시트 버클 주변에 음료 얼룩이 있었습니다. 모래가 문 아래에서 먼저 묻어 나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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